언니아빠한테 많이 해준 게 없으니까 나랑 잘 의논해서 해주고 싶은 건 잘 아는데 그냥 서로 서로 아빠한테 잘해주는 걸로 하자ㅠ
이렇게 보내니까
아빠한테 평소에 해준게 없어서 그런건데...쩝..ㅋㅋ
생각이 없다니..음..글쿤...
이렇게 왔는데.. 하... 솔직히 언니가 뭐 해드리자고 하는 거 진짜 부담스럽거든...
하면 할 수 있는데 언니는 나랑 돈 모아서, 내 신용카드로 할 부 써서 아빠한테 자꾸 해주자고 하는거라...
난 지금 사회초년생에다가 자취하고 지병이 있어서 솔직히 벅차ㅠ...
(지병은 최근에 심해져서 치료 받고 있어 매주 10만원 씩 나가고 약 받으면 15~20만원 정도 나감.
이것도 내가 병원에서 일해서 싸게 받는거임. 심해진건 아빠 걱정할까봐 말 안 해서 아빠는 몰라)
그리고 당연히 아빠가 나 키워주고 한 거에 비해 부족하겠지만
영양제라던지 필요하거나 그런 거 있으면 보내드려.... 아빠집 인터넷이랑 티비값도 내가 내고 있고...
언니는 지금 무직에 공부 중이야.
그 일 그만두면 나오는 그 돈?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그거 받으면서 지금 생활 중인데
아빠한테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 사다드리자는데 내 신카 써서 할부로 긁고
자기가 돈을 주겠다는데 이번달은 너무 부족한거야...
심지어 그 돈 부족한 이유도 언니가 이번에 몸이 안 좋아서 약값 대준 게 제일 큰데...
저렇게 말하니까 할 말없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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