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답답하네ㅜ 난 20대 중후반직딩임 친척 오빠가 한명 있는데 (고모아들임) 나랑 친하지도 않고 일년에 뭐 결혼식같은거 겹치면 한번 볼까말까? 해 글고 서로 안녕하세요 외엔 절대 인사나 안부같은거 물어볼 사이조차 아님ㅜ 근데 이 오빠가 내 번호는 있으니까 sns 친추? 같은게 떴나봄.. (내가 친구들때메 깔긴깔았는데 난 댓글외에 암것도 할줄 모르는 수준... ㅠ 사진도 애들이 올려주고 암튼 그럼ㅜ) 근데 거기서 나랑 친구들 셀카를 봤나봐 셀카 같이 찍은 친구중에 한명 소개시켜달라고 고모랑 나를 은근 들들볶는데... 하 솔직히 이 오빠는 지방사립대 출신이고 그 지방지역에서 초등학원강사 ? 같은거 한다고 들었어... 벌이도 아직은 새내기 강사라 시원찮다고...거의 봉사수준이라고 했었음ㅜ 거기다 키가 작아...내가 167인데 나만해.... 근데 이 오빠가 소개시켜달란 내 친구는 설교대출신 초등교사에 외모도 엄청 예쁘고 화려하고 얘 이상형 키큰 모델st 거든...ㅜ 솔직히 이모저모 따져도 급이 안맞아... 스펙이 안되면 외모라도 비빌 수 있어야지...나도 양심이있는데ㅜ 우리집이 고모한테 경제적으로도 도움받았었고 김치나 이런것도 매년 보내주시고 나를 개인적으로 엄청 예뻐하셔서 ... 진짜 거절하기가 넘 눈치보인다 하 급이 안맞아서 거절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 오빤 얘 sns도 이미 본것같애 ...ㅜ 직업이랑 남친없는것도 알더라고 머라고 하지...심지어 엄청 어색해서... 내가 편하게 말할 상황도 아니야ㅜ 하 머리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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