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은 가족이 외면하면 방법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성인은 이러나저러나 괴롭힘 당하는거면 계속 내부고발하던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하면 되는거 아닐까하고 생각했었거든? 고딩때 긱사에서 은따 당할때도 그냥 눈치죽이고 개기다보니 잘지냈기도 했고 성격이 원래 무덤덤했어서 이해를 못했다? 근데 취업하고 거기서 괴롭힘 당하니까 걍 죽고싶더라..ㅋㅋ 상사 딱 두명빼곤 다 내편이었는데도 차에 치여서 출근못했으면 좋겠고 그만둘 기력도 없었음 그냥 죽어서 사라지고 싶더라진짜 근데 어쩌다 좋은 기회로 이직했는데 그땐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나도 모르겠어ㅋㅋ걍 그만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