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볼까말까 하면서 살아왔고 다른 손주들 더 이뻐하신 분이라 평소에 썩 좋아하지도 않거든 근데 당뇨합병증 때문에 중환자실 들어가셔서 이틀이 고비라는데 그 때 치과(다른 지역)도 가야하고 백신(또 다른 지역)도 맞아야해 그리고 친구들이랑 예약해둔 곳들도 나때문에 다 취소해야하고 안들으면 나만 손해인 중요한 실습 수업들도 빠져야해 그리고 이쪽집이 불교인데 나는 기독교라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절 안하고 혼자 기독교식으로 했는데 이걸로 가족들이 뭐라하더라 그래서 장례식도 가기싫어 그리고 무엇보다 짜증나는 이유가 그 동안 우리 부모님한테 병원비는 다 받아가셔놓고 당뇨 약도 제대로 안챙겨 먹어서 피도 안뽑힌대 그래서 더 짜증나 하 진짜 싫다 나 못된 거 아는데 그냥 어디에다가 풀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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