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누나고 직장인이니까 매번 내가 8~9할 내지만 그렇다고 어쩌다 가끔 내가 물질적으로 대접 받아본단 느낌도 들어본 적 없어서 아직 학생이라 많이 아끼나부다했는데
얘가 알바 시작하고 나니까 자기가 척척 냄... 나 먹으라고 일부러 음식 남겨두고 먼저 일어서서 계산하고 오는 거 놀랐음... 하루종일 자기가 먼저 나서고... 고맙구 기특한 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