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참다참다 못 참을 때만 억지로 꾸역꾸역 먹던 녀석이었음. 동네에 새로 생긴 반려견숍이 생겨서 들어갔는데 여러 종류 사료파는 줄 알았더니 한가지 사료만 팔더라고. 가격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재난지원금으로 샀거든? 밥 줄 때 냄새만 맏고 비웃 듯 콧방귀 뀌며 가버리더니 이제는 입맛을 다시며 기다리고 있음. 안먹는 거 속 상하고 그랬는데 이젠 잘 먹는 거 보니 흐믓함. ㅋ 이쁜 내새끼 앞으로 건강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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