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내일 그냥 죽을까 생각중이야.. 3월에 뭣모르고 생각없이 사채 손댔다가 한개가 두개가 되고 점점 돌려막기로 불어나고 ... 4월부터 일 시작해서 월급을 받는데 몽땅 사채 갚는데 나가고 지금 9월이 다 지나가는데 갚을돈만 300ㅇㅔ 이자만 몇백을 냈어 여태... 여기저기 주위에 도움 청할곳은 다 청했고 엄마아빠핮테는 너뮤 미안하고 면목 없어서 죽어도 말을 못하겠어서 그냥 죽고싶어... 사채라는거에 뮤서윰을 모르고 손 댔던 내가 너무한심하고.. 그냥 죽는거밖에 답이 없는거같다 힘들게 번돈으로 메꿨는데 아직도 멀었고 ..눈물밖에 안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