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초짜익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가 입에서 잘 안나오는데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해야되는데 짐짜 어색하고 낯설고 목소리 작게 나오는거같고 

왠지 모르게 그걸 내뱉는게 어색함 익들아 살려줘 집에서 복창 여러번 하다가 가면 잘 나올까..? 옆에 사장님네 가족들 다 있어서 더더욱 잘해야되는데 그런 환경이라 더더욱 안나오고 막 오그라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어

[익인1]

하면서 느는법..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는 사람 있으면 집에 누구 올 때 한번씩 해보자! 아니면 뭐 어차피 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더라! 나도 엄청 부끄러워했는데 하다 보니 걍 생각없이 목소리 왕 커져있더라

[글쓴이]

하 진짜 그게 뭐라고 부끄러움 ㄹㅇ ㅠㅠ손님으로 갈땐 인사잘만 하는데……

[익인3]

처음엔 진짜 어색하지!! 근데 몇번 꾹 참고 하다보면 걍 습관됨 문 열리는 소리만 나도 어서오세요 ㅇㅇ입니다~ 자동으로 나옴

[글쓴이]

고마워…경험이랑 시간이 답이구나 그래도 집에서 좀 하다가 가야겠다

[익인4]

처음은 힘든데 하다보면 적응될거야 글구 이건 사장님도 이해하시겠지 조금씩 더 하려고 해봥!

[글쓴이]

고맙더 ㅠㅠㅠㅠ

[익인4]

파이팅 ㅠㅠㅠㅠ 손님들을 귀여운 동물이라 생각하고해봐 ㅠ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동물이라니 이거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