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계시고 엄마랑 나랑 둘인데 엄마 몇달전부터 남자친구 생기고 좋아보여서 나도 좋았는데 엄마 남친 생기고 나서부터 엄마가 나는 신경도 안 써줘..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이미 남친이랑 통화하고 있거나 톡 하고 있어서 내가 말을 걸 틈이 없고 들어도 그냥 대답도 대충대충 하고 나 이제 대학 원서 쓰고 그래서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싶고 주말엔 엄마랑 맛있는거 해먹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쉬는 날마다 남친이랑만 놀고ㅠ 나 막 학교에서 이런 일 있었다 저런 일 있었다 이런거도 얘기 하고 싶은데 관심도 없어보임 오늘도 여태 남친이랑 외박하고 놀고 오다가 방금 집 와서 옷만 갈아입고 또 남친 집으로 갔어ㅠㅠ 엄마한테 서운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제 겨우 엄마 행복 찾은거 같은데 다큰애가 찡찡거리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섭섭하기도 하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