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되게 스펙만보면 부잣집 규슈느낌인데 왜이러지

어릴때부터 예체능해서 서울권 예중 예고 서울에있는 등록금비싸기로 유명한 사립대학 음대 국장 단한본도 안받고 등록금 다 내고 졸업했는데 

진짜 레슨비부터 콩쿨비 등록금 어마무시한데 그걸 다 냈다는건데 어쨋던 다 냈다는건데… 울엄마아빠는 항상 우리가 가난하다고 하고..나도 그걸 어릴때부터 들어서인지 단한번도 여유있는 집이란걸 느껴본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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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 선화예중선화예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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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안뇽안뇽 혹시 몇학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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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헉 후배구나 난 16이얌ㅋㅋㅋㅋ선화 나 졸업하니까 이쁘게 공사했더라

[익인2]

우와 뭐 물어봐도 돼?

[글쓴이]

응ㅇ

[익인2]

선화예중은 어떻게 준비하는거야??입학시험이 따로 있어?

[글쓴이]

응 연습 이빠이 해서 입시날 가서 셤봐

[익인2]

헐 대단하다…보통 초등학교 몇학년때부터 준비해?

[글쓴이]

2에게
시작한건 8살 전공은 보통 늦어도 5학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대단하다…학교에는 거의 다 타고난 애들이야?아님 돈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진로 정해준 애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