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분이고 힘들 때 조언 많이 해주셔서 그때 마음 갔는데 그후로 교회에서 볼 때마다 자꾸 마음이 가 그분도 나이차이 신경 안쓰셔서 다른 나랑 동갑인 애한테 관심보이는 것같은데 교회 바꾸고싶을만큼 속상했다ㅠㅠㅠ 나도 이게 안좋은거 알고 그런데도 심란하다 해외라서 한인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런가봐 마음 접고 싶은데 그오빠 보면 계속 좋고 그오빠만 보게되고 근데 진짜 그오빠는 나말고 내 친구한테 관심있어하니까 속상하고 친구가 미워지고 아직도 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거겠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