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시는 부모님있는 동기는 힘들단 얘긴 많이했는데 위드코로나를 해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기까진 안했거든? (물론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을 수 있지) 근데 인스타나 톡으로 위드코로나 해야 한다고, 언제까지 이렇게만 살 순 없다고 매번 노래부르고 다니는 애들은 이미 놀러 갈 곳 다 가고 술 자주 마시고 코로나검사도 여러번 받고온 애들이었음. 나도 위드코로나로 언젠간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는 편이지만, 서울 술집가고 동선 겹치던 애들이 저런 얘길 자주 하고 다니니까 너네가 조금만 더 협조해줘도 조금 더 위드코로나가 땡겨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듦. 순전히 내 주변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