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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2l
이 글은 2년 전 (2021/9/20) 게시물이에요
웹툰이나 뉴스에 나오는 그런 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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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년 전
익인1
오빠는 그래서 참다가 중학교때 가출하고 나 초중고때까지 살터질때까지 쇠막대로 맞고 대학생되서는 싸대기 맞고 ~
2년 전
익인2

2년 전
익인2
대나무 부러지고 쇠봉 휠때까지 피멍 들게 맞음
2년 전
글쓴이
뭘 잘못해서 그렇게 하신거야...?
2년 전
익인2
별 잘못 안 함... 진짜 사소하게 잘못했어도 그렇게 맞을 이유는 아니였음 ㅋㅋㅋ 아빠가 기분파라 그래 20살인 작년까지 맞았었음
2년 전
익인3
뉴스에나오는건 범죄같은데 그런적은없음
2년 전
익인4
그정도로 폭력적인 집안에는 이유가 없음.. 누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걍 그 가해자 마음에 뭐가 안들었던거야
2년 전
익인9
이거 ㅇㅈ 진짜
2년 전
익인17
33333 맞음
2년 전
익인27
44444그냥 가해자 마음에, 심기가 안좋아서 그런거야
2년 전
익인40
5555
2년 전
익인5
아니 그렇게 때릴거면 왜.....말이 안나온다...
2년 전
익인6
초중고 내내 시험 못봣다 청소 왜 안햇냐 왜 저녁 안먹엇냐 폰 티비 컴터 오래한다 등의 이유로 머리채 잡고 뒤 흔들고 발로 차고 사물놀이 북 때리는 나무막대기로 허벅지 맞음
2년 전
익인6
성인되자마자 연끊고 나와서 혼자 살아
2년 전
익인7
많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고
2년 전
익인7
가끔씩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말하고 글 쓰는 것도 고까워보일 정도임
2년 전
익인7
어제도 방귀 크게 뀐다고 한 소리 들음 ^^
2년 전
익인8
우리집 야구방망이 깎은거로 때림
2년 전
익인9
초딩 6학년때 아빠한테 마지막으로 맞았음 그 전까지는 소소하게 책으로 얼굴을 후린다던가 매를 맞는다던가 이렇게 맞았는데 (이것도 그렇게 자주는 아니었음 1~2년에 한번?) 6학년때 청소도구 봉으로 종아리 맞고 그 피멍이 한 1년 가까이 간적이 있거든 그 이후로 자기도 충격 먹었는지 안때리더라^^ 이유는 별거 없음 난 맨날 반에서 1등하는 찐 모범생이었는데 방학때 놀고 싶어서 아빠가 검사하는 다이어리에 ebs 안들었는데 들었다고 한거? 그냥 타이밍이 안좋았던거지 지 기분이 안좋았는데 내가 사소한 걸림돌이었던거 그래서 그 분을 나한테 푼거고
2년 전
익인10
응응 별 말도 안되는 이유에 급발진 해서 어린애를 미친듯이 패…싸대기 때리고 쓰리지면 목걸이를 잡아서 억지로 일으켜서 또 때리고 그래… 사유는 9살때 피아노 학원 쉬는날 잘못알았다고..
2년 전
익인11
어릴때 잘못 맞아서 발가락 하나 초큼 이상함 ㅋㅋ 말 안하면 티 안날정도지만
2년 전
익인12
ㅇㅇ 엄청 맞았지 팔 다리에 피멍 들정도로
2년 전
익인13
나? 싸울 때 빡쳤는지 명치나 머리, 멱살 잡혀본 적 있음
2년 전
익인14
엄마한테는 회초리로 많이 맞고 아빠한테는 딱 한번 귀싸대기
2년 전
익인15
아빠한텐 맞아본적 없고 엄마한테는 옷걸이나 그런걸로 맞아봄 근데 내가 생각해봐도 그때의 나는.... 진짜 인성이 었어
2년 전
익인16
나는 진짜 많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을만 했어… 내가 먼저 승질 내놓고 엄마가 안경 버려❗️ 이러면 버리고 핸드폰 버려❗️ 이러면 버리고 집 나가❗️ 이러면 나감…
2년 전
익인18
나는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글이 불쾌해.. 당연히 있겠지.. 너무 글쓰니 세상은 꽃밭인 건지 ㅇ0ㅇ? 이러면서 묻는 것 같아서 너무 불쾌하다 내가 이상한걸까
2년 전
익인19
22 그 많은 집안중에 한집이라도 없겠냐고요 ... 자기가 안겪어봤다고 되게 신기하게 묻는거같아서 오히려 기분 좀 그럼
2년 전
익인22
나도 그래
2년 전
익인35
33
2년 전
익인43
4
2년 전
익인19
뉴스의 기준은 모르겠는데 어릴때 좀 많이맞아봄
2년 전
익인20
나 목도 졸려봄 초딩때
2년 전
익인21
나 맞는시대 언니랑 중딩때 겁나 싸워서 청소기로 한번맞음 ㅋㅋㅋㅋ 그리고 학원 밥먹듯이 빠져서 엄마한테 잡히는거로 아무곳이나 맞음 ㅋㅋㅋ 그뒤로는 없어. 학교에서도 겁나맞았는ㄷㅔ
2년 전
익인23

2년 전
익인24
나는 안맞아본 친구를 오히려 잘 못봤는데.. 우리집 화목한데 맞으면서 컷어
2년 전
익인22
패죽일려고 때리던데
2년 전
익인25
혼날 때 검도랑 드럼채로 맞아봄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죽도록 맞을만한 일은 아닌거 같은데
2년 전
익인26
초딩때 오빠랑 싸우면 회초리로 종아리 맞은거랑 사춘기때 엄마한테 반항해서 수건으로 먼지나듯이 맞음
2년 전
익인28
지 심기를 거스르면 그 순간부터 즉시 언어적 정신적 물리적 폭력 지옥이 시작되는 거임
2년 전
익인28
그런 폭력이 없으면 뉴스에 왜 나오겠어 .. 당장 포털에만 가정폭력 검색어로 치면 뉴스 수천수만개 뜰거고 유튜브 가서 검색해서 영상 몇 개만 봐봐 아동학대관련단체에서 일하시는 분들, 학대자들 인터뷰 보면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짓거리들을 당하고 있음
2년 전
익인29
3단 우산으로 머리 맞음
거의 깡!! 느낌으로 맞았어

2년 전
익인30
많지..
2년 전
익인31
엄청 맞았지 주로 리모컨이나 티슈에 맞았는데 한 번은 삼선 슬리퍼로 맞아봄ㅋㅋ 너무 찰져서 그게 제일 아파 죽을 뻔; 요새는 머리 컸다고 안 때리는데 말로 사람 눈치 보이게 만들어..
2년 전
익인32
그정도는 아니고 초딩때 아빠가 파리채 손잡이 부분으로 때리다가 모르고 망? 그 부분이 내 얼굴에 맞아서 그 자국 그대로 생긴적은 있어ㅋㅋㅋ 며칠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하고 댕기거나 고개 숙이고 다녔다ㅜㅜ
2년 전
익인33
난 아침에 학교가기 직전에 뺨 맞고 간 적도 있어
2년 전
익인34
웅 많지 그래서 난 나 지키겠다고 칼들었다가 아빠가 위험하다고 뺐었는데 잘못 잡아댕겨서 손 베어서 응급실감…….7바늘..꼬매ㅆ다
2년 전
익인36
머리채 잡히고 밀쳐지고 손찌검 정도…
2년 전
익인37
얼굴부터 온몸에 피멍들게 맞는게 일상ㅜ 아빠기 자꾸 밖으로 나돌아서 엄마가 좀 미쳐가지고 날 그렇게 미워했던거 같아
2년 전
익인37
산에 묻어버릴거라고 질질 끌고간적도 있음 진짜ㅋㅋㅋㅋㅜ 바르게 큰거 고마워해야 한다 울 부모님은..
2년 전
익인38
허벅지에 피멍 들때까지 맞아본적 있지
2년 전
익인39
엄마 발끈하면 손부터 올라갔어 머리는 기본으로 맞았고..
2년 전
익인41
나는 뉴스에 나올 정도는 아니고 지금은 사이 좋은데 중학교 때 인대 늘어나고 머리 찢어지게 맞은 적 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을 짓함 말이 안 통했거든
2년 전
익인42
나는 아니고 친구중에 사람 많은 곳에서 뺨맞고 멱살잡히고 머리채잡히고 집에서도 다리 피멍들때까지 맞고 그런 친구 있었으
2년 전
익인17
댓글 쭉 읽는 중인데 진짜 한숨만 나온다 어린 애들 때릴곳이 어딨다고......
2년 전
익인44
응 근데 지금생각해도 내가 잘못했어
2년 전
익인45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너무 말 안 들어서 어렸을 때 잡히는 걸로 몇 대 맞은 정도..?(쎄게는 아니고..) 아빠한텐 한 번도 맞아 본 적 없고 혼나 본 적도 없음.. 사춘기 때 엄마랑 거의 매일 싸우고 내가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그 때 처음으로 뺨 살짝? 맞은 정도.. 근데 이상하게 그 때 뺨 맞은 기억은 아직도 계속 남더라.. 워낙 부모님이 많이 참아주는 성격이시고 싫은 소리도 잘 안 하셔서 그랬는지 그 때 뺨 한 번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나긴 함..
2년 전
익인46
약정이랑 할부금 다 갚아서 폰 대학교2학년 때 아이폰으로 바꿨는데 왜 바꿨냐고 아빠한테 뺨 맞았어 아직도 아이폰xs 3년째 계속 쓰는 중..어릴 땐 뭉둥이로 맞았는데 뺨은 첨이었음..
2년 전
익인47
웅 그냥 사랑의매가 아니라 아빠한테 뺨 맞고 머리통 맞고 와이셔츠로 얼굴 맞고(심지어 나 고딩때 안경끼고 있었는데) 와이셔츠에 있는 단추들이 얼굴 살점 긁고 ㅋㅋ 남자한테 뺨 맞으면 진짜 입 안쪽 다 찢어지고 얼굴 멍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드라마속 분장처럼 얼굴 흉지규 입술 다 터지고 얼굴 피멍듬ㅋㅋ 그리고 야자 끝나고 오면 집에 불이 꺼져 있는데 들어가면 엄마 엉엉 소리내 울고 계시고 바둑판, 바둑돌, 다리미 다 부서져 있고 유리창 깨진적도 있음. 나한테도 대든다고 다리미 던져서 얼굴 바로 옆 지났는데 얼굴 맞아서 머리 깨졌으면 뉴스 나왔을듯 ㅋㅋ 그래서 내가 성인된 지금 아빠가 과거청산하고 늙어서 나한테 친한척 구는거 진짜 혼란스러움 ㅋㅋ 대박인건 나 한두살때 운다고 뺨 때렸었대 ㅋㅋ 엄마가 그때가 제일 서러웠다고 햇음 7-8살 10살때는 가정통신문 잃어버렸다고 폭언하면서 머리통 벽에 ㅊㅕ박고 손바닥으로 내려치고 그랬음 ^^
2년 전
익인47
장점이 ㅇ있다면 일진들보다 집구석이 부모가 이 난리라 쫄지 않았던 것 같음 ㅎㅎ 평범하게 잘 큰 내가 자랑스러움 근데 단점은 아빠또래 어른들이 소리지르거나 남자는 좀 무서운게 잇음 트라우마인 것 같아. 그래서 다정한 사람만 만나고 조금이라도 폭력적이고 다혈질은 손절함 ㅜㅠ
2년 전
익인48
나 아직 치료가 덜되었나보네
셀프로 꼽당한 느낌임
솔직히 왕따 절도 이런걸로 맞은것보단
걍 지들 심기 거슬려서 맞은 사람들이 9할일걸

2년 전
익인48
난 공황장애로 발작까지 온적 있는데
병원 다니고 많이 좋아짐

2년 전
익인49
초등학교 5학년때 그냥 엄마가 불러서 방으로 갔는데 머리끄댕이 휘어잡으면서 다 나때문이라고 때리더라
난 의문도 모른채 맞으면서 울다가 큰언니가 다른방으로 보내줘서 지쳐서 잠들었는지 큰언니가 머리 발로 밟으면서 때리는거에 놀라서 깨어났음

2년 전
익인50
빗자루 파리채 손바닥 이런걸로 맞아봤어
2년 전
익인51
우리 사촌언니... 내앞에서도 이모한테 맞았어
2년 전
익인52
당연히 없을 거라는 뉘앙스로 아주 무지막지하고 놀라운 일처럼 물어보는 거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보면 상처 받겠다
2년 전
익인47
맞아 ㅎㅎ 나 드라마에서 아빠가 딸 뺨 때리고 어쩔줄 몰라하고 세상 큰일난것 처럼 묘사될때 상처받아.. 이 글도 그렇고.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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