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준비 하나도 안 돕는 나는 이시대 최고의 불효녀

	익인1 시한폭탄을 제거한 것 뿐이었네 🤣 2년 전 글쓴이 혹시 굴전 부치다가 굴전이 터져본 적 있니? 난 있어 2년 전 익인1 폭탄마 쓰니… 터뜨릴 게 없어 굴전을 터뜨려 가족 대혼란 부엌출입금지행정명령 떨어져… 2년 전 글쓴이 (실시간) 믿고 있던 아빠. 전 굽는 팬 닦다가 키친타월 홀랑 태워… 2년 전 익인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 부엌에 5m이하 접근 금지!! 2년 전 글쓴이 안그래도 지금 부엌적 거리두기 2년 전
	익인3 쓰니의 큰그림 2년 전
	익인4 갈비랑 꽃게탕맛있겠다ㅠㅠ 2년 전 글쓴이 우적우적.. 양념게장 간장게장도 이ㅛ어 2년 전 익인4 와 대박..ㅠㅠㅠ 2년 전
	익인5 맛있겠닼ㅋㅋㅋㅋㅋㅋㅋ쓰니는 걍 상차릴때 도와주기만 하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ㄹㅇ 나 그릇옮기기만 해.. 전에 설거지 돕겠다고 나댔다가 접시 세개 깼어 2년 전
	익인6 나도 내가 요리하면 뭔가 자꾸 잘못돼서 이것저것 설거지 같은 잡일밖에 안함 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근데 ㄹㅇ 이거 나름 할거 아무것도 없어서 강제 불효녀 된 기분이야 2년 전
	익인7 근데 나도 매 추석 설날 되면 친언니랑 친척오빠가 요리담당이여서 난 암것도 안햌ㅋㅋㅋㅋ 나도 하고싶은데 내가 건들면 할일 더 많아진다고 가만히 있으라더라 ㅎㅎ.. 2년 전
	익인8 사진이랑 같이 보니까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실시간) 엄마가 깎아준 사과 홀랑 먹는 중 2년 전
	익인9 나도ㅎㅎ 그래서 우리는 차례는 안지내지만 제사는 지내거든 그때 엄마 도와드리는데 전 밀가루 묻혀서 계란안에 넣기만 함ㅋㅋㅋㅋㅋ 외가 모이면 난 걍 앉아있고 이모들 음식하시고 이모부들(아빠) 재료 갖다주시고 손질, 설거지 나는 걍 상 닦기만 함 ㅋㅋㅋㅋㅋ 애는 그냥 가만히 있는거래ㅋㅋㅋ 2년 전
	익인10 헐 나도 나 심지어 전에 피시방 가라고 피시방비까지 받음 ㅋㅎ 2년 전 글쓴이 왘ㄱㅋㄱㅋㄱ 나 친가는 사촌들이 다른 나라에 있어서 그런 적은 없는디 외가 가면 어른들이 나가서 놀다 오라고 피방비 노래방비 주셬ㅋㄲㅋㄱ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 진짜...마이너스의 손... 2년 전
	익인12 굴전이 터지는 거였어...? 2년 전 글쓴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2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사실 나도 .. . . ^^ 2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설거지허다 접시 3개 깬 거 왤케 웃겨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근데 이게 하기 싫어서 설렁거리다가 깬게 아니라 나도 할게생겼다 싶어서 벅벅 닦다가 와장창 깬거여서 … 진짜 그 이후로 아무거ㅓㅅ도 안 시켜 2년 전
	익인15 쓰니는.. 굴전을 터춰 .... 2년 전
	익인16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부엌에 있는 것부터 민폐니까 빨리 나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어라… 익=나.. 2년 전
	익인17 굴전 터졌다는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근데 나 진짜 뭐 헛지거리 한거 아니고 걍 구우라는 대로 구워ㅆ어.. 2년 전
	익인19 굴전이 왜터져 미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 난 버섯전 빠싹하게 익혔더니 방으로 들어가래-☆ 바짝 익혀야 맛있는데 2년 전 글쓴이 뭐야 오히려 맛있는거 아니야? 2년 전 글쓴이 혹시 이게 맛있다는거 자체가 우리가 쫓겨날 이유였을ㄲㅏ 2년 전 익인48 미치겠다 진짜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 그니까그니까 다 태운다고 방으로 쫓겨남 껄껄 2년 전 익인48 둘다 넘 ㄱㅇㅇ 2년 전
	익인21 와 나 비슷한데 전기밥솥으로 밥 하는데 켠지 30분도 안 됐는데 밥솥 뚜껑이 갑자기 폭발하듯 부러지며 날아감… 그 이후로 주방 출입 금지 당함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1 아직도 모름.. 너무 놀라서 어버버하다가 안에 봤는데 그냥 죽처럼 질어진 밥만 고이 담겨 있었거든? 근데 ㄹㅇ 그 쿠쿠같은 그런 밥솥이었는데 뚜껑 연결부 부러졌고 뚜껑 천장으로 솟아오르듯 날라가서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익인 그건 테러 아니야??? 개웃겨 … 근데 난 그 싱크대 물 나오는거 눌러도 한줄기로? 나오는 모드로 안 바뀌길래 내려 쳤다가 그대로 싱크대 헤드 두동강 나서 10초동안 워터밤 됐어 2년 전 익인21 테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내려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뭔가 막혀 있으면 뚫고 싶은 게 본능이긴 하지 ㅇㅇ 2년 전 글쓴이 아니 그 수도꼭지??그 헤드에 오른쪽 누르면 물 한갈래로 나오고 엔쪽 누르면 한 30갈리로 나오는거 있잖아.. 그거 안눌려서 개 빡!!!!! 눌렀는데 걍 눈 앞에 무지개 생김 2년 전 익인35 무지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4 예..? 2년 전
	익인22 와 근데 쓰니네 꽃게 진짜 좋아하나보다.. 2년 전 글쓴이 지금 게딱지에 밥 비벼서 참기름 두르고 먹을 생각에 군침이 싹 2년 전 익인22 아 한입만~~~~!!! 2년 전 글쓴이 어때!!! 울 집으로 와라!!!! 2년 전 익인22 와 미쳤다ㅠㅜㅠㅠ 2년 전
	익인23 전적이..화려허네.. 2년 전
	익인24 그거같다ㅋㅋㅋㅋ 넌 나가서 노는게 도와주는거야! 2년 전
	익인25 이와중에 난 쓰니네 집 인테리어랑 집 내부밖에 안보여... 집 너무 좋다 쓰나......... 나도 저런데 살아보고시퍼....... 2년 전 글쓴이 나도 … 저기 … 할아버지 댁이야…. 2년 전
	익인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댓글넘웃곀ㅋㅋㅋ굴전이 언제부터 위험한 음식이여써 2년 전
	익인28 쓰니 혹시 일산사니..? 2년 전 글쓴이 엌 할머니댁인데 일산 맞아 히히 2년 전 익인28 자이구낰ㅋㅋㅋㅋ지나가다 반가워서!!! 2년 전 글쓴이 앗 여기 블루밍이야!! 맞은편 ! 2년 전
	익인29 굴전에 화약 넣지 말랬지 2년 전
	익인30 오와 꽃게탕 ㅠ ㅠ 2년 전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한폭탄이였구나ㅋㅋㅋㅋㅋ 상차릴때는 쓰니가 하면 되겠군! 2년 전
	익인32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2년 전
	익인33 나도 재료 심부름 하고와서 주방에서 쫒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4 아 너무 웃곀ㅌㅋㅋㅋㅋㅌㅋ 2년 전
	익인36 헐 우리아파트다 나도 2단지인데 글 보러 왔다 뜬금 놀람ㅋㅋㅋ 2년 전
	익인39 괜차나 난 침대에 누워서 뻗었었어... 2년 전
	익인41 아 집 진짜 이뿌다 부러워 2년 전
	익인43 그래서난설거지 ㅋㅋ 2년 전
	익인44 나도..ㅎ..내가 움직이면 뭐 하나 멀쩡한게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래서 해본적 없음.. 시집가면 나 어떡함 2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나 절대 안시킴 왜냐면 난 라면 끓여서 갖다드려도 라면이 싱크대에 버려지는 마법의 손을 가지고 있거든 2년 전 글쓴이 나 짜빠구리 첨 끓일때 두개 끓이고 냅다 섞어서 버렸어 ㅠ 2년 전
	익인47 모든걸 쏟는 매직 핸드를 가지고 있어서 나도 쫓겨난지 오래야,, ㅎㅎ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 본문에 올린 사진에서 보이는 아파트는 우리 아파트도 아니고 맞은편 아파트약… 나머지 댓에 올린 사진들은 가족 얼굴 안 나오게 찍은건데 ㅠㅠㅠ 자랑 아냐..우리 집두 아닌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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