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다들 의욕없어서

시간이랑 음식점 내가 정해ㅛ서 이때보자고 말함 

 

그리고 세월아네월아 걸려서  

무난한 음식점 골랐다고함 

 

기분 나쁠말 아니지?

[익인1]

친구들이 그렇게 말했다구?

[글쓴이]

내가

[익인1]

쓰니가 정했으면 그정도 말은 할수 있다 생각,,,,, 기분 안나쁠 말이라기보다 기분 나쁠 자격이 없음

[글쓴이]

그치?
저번주에 약속 정하고 있다가 다들 읽씹
그리고 오늘이 만나기로 한날이얶어서 친구들중 한명이 어제 낼 보는거 맞냐해서
다들 나 시간돼라고 하깅래 나도 된다하니 또 아무말없음
그래서 저렇게 보냄

[글쓴이]

근데 내가 다들 의욕없어서
친구중 한명이 나한테 갠톡해서 둘이보자했단말임
그래서 우리둘이 놀라했다가 그 애도 자기 단톡방에서 시간된다하길래 다같이볼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나도 대답했는데 이친구마저도 단톡에서 의욕이 앖는거 갠촉으로만 말하고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진짜 무슨상황인지 눈에 보임..... 자기들도 의욕없이 행동한거 다알고 있을껄....? 나도 예전엔 내가 더 의욕적으로 했는데 요즘엔 걍 이럴거면 담에 보자~ 이런식으루 넘기게 되더라... 진짜 기분 나쁠 자격 없음

[글쓴이]

1에게
처음 만나는거임 ㅜ
보기싫다 ㅎ. ㅎ ,,,
회사동기야

[익인1]

글쓴이에게
처음 만나는데 그러는거면..진짜 답답할거같다 ㅜㅜㅜ

[글쓴이]

1에게
웅 ㅠㅠ

[글쓴이]

갠톡에선 내가 정한 음식점 메뉴 찾아봐야겠다 이런식이고
그래서 내가
세월아 네월아 걸릴거 같아서
음식점 무난한데로 내가 고름 이라고함

[글쓴이]

내가 저렇게 정하고서
밑에문장말헸는데 애들이 기분나쁠말 아니지?

보자고해놓고 아무것도 안정함

[익인2]

그냥 쓰니가 기분나빠서 한 말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