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애 낳고 싶다는 생각 아예 없었는데

지인 18개월 아가 실제로 봤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애초에 그렇게 어린 아가를 가까이에서 보고 만진게 진짜 오랜만이었음 완전 보들보들하고 빵긋빵긋 잘 웃고 너무 귀여워서 애기 낳고싶도라

[글쓴이]

며칠 전에 본건데 아직도 갤러리에 사진 보면서 귀여워 하는중임,,

[익인1]

마자 나도 울 사촌 언니 80일 된 아가 보는데 글케 기여울 수가 없음 근데 금쪽이 보면 파사삭

[글쓴이]

아.. 그치그치 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아기 별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고,, 그러더라

[익인2]

마쟈... 애기 너무 소중해..........

[글쓴이]

소듕.. 진짜 이빨 앞니 밖에 없는데 배 열심히 먹는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뻔

[익인3]

ㅋㅋㅋㅋㅋㅋ그치만 육아는 현실..내 애기여서가 아니라 예쁘긴 진짜 예쁘지만 미울 때도 있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마자 ㅋㅋㅋㅋㅋ 사실 잠깐 보는게 젤 좋긴 한것 같은데 남의 애도 저렇게 귀여운데 내 애면 진짜 귀엽겠다 생각해써

[익인3]

그건 그래 나는 원래 애기들 예뻐라하고 조카들도 진짜 예쁜데 내 애는 예쁜 그 수준?이 달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