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빌라 계단에 묶여져 있던 애였어 ㅠㅠ 데려온지 두 달 쯤 되었을 때 사진!
이건 쪼꼼 크고 나서
1년 뒤에 세마리의 애기를 낳았고 두 마리는 아빠 회사 지인분한테 보냈어
이건 최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먹여서 살 엄청 쪘어
세마리 중에 검은아가는 우리가 키우는 중이얌 얘도 많이 컸지 ㅋㅋㅋㅋㅋㅋ 막짤은 해변가에서 뛰어서 신난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둘 다 나이가 많아서 병도 많고 허약하지만 얘네 둘 다 보낼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키우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