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상황 설명했더니 거기 엔지니어가 그 애플 센터에 다시 연락을 해보라는거야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거기서 뭐라 말했는지 알려달라해서 내가 혹시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고객님께서 납득이 안가신다면 저희도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만 말해서 거기 서비스센터까지 가서 애플고객센터로 통화만 하고 그냥 나옴; 언제는 자기 앞에서 하라고 하더니 나믄 자리로 들여보내고 다른 손님 받고 난 저 '납득'이라는 말을 들은게 진짜 어이없어.. 나 따진적도 없고 그냥 다시 설명만 해달라 했거든 애초에 말을 두루뭉실하게 하지 말던가 전화상담해주신 분은 진짜 친절해서 나도 정말 감사하다 하고 끊엇는데 저 서비스 센터 사람이 진짜 어이없어... 내가 예민하고 꼰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