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회사는 뭘 하길래 야근이 많아? 그냥 계속 수정하는거야?

?ㅅ?

[익인1]

납품 날짜가 있어서..? 인테리어는 아니고 건축은 이런데..

[글쓴이]

가늠이 안가.,,

[익인1]

일단 내가 다니던 회사의 경우에는 입사때부터 밀린 급한 일들이 쌓여있어서 그거 먼저 해결하다보면 딴게 또 급해지는 이 짓의 반복이었음.

[글쓴이]

이짓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큰회사여써?

[익인1]

아닝 그냥 중소였어

[익인1]

그리고 회사 혼자 딱 끝내는게 다가 아니라 시청이나 다른 회사랑도 협의해야할거 많고 그래서 일정이 딱 흘러가지 않아서

[익인2]

현장은 8-5임 그럼 직원은 7시부터 가서 준비함 5시 작업자들 퇴근하면 현장 정리하면 6시쯤 됨 그럼 그때 사무실로 가 그날 현장 문제때문에 디자인 바뀌는거 내일 시공할수 있게 도면 그리고 다른 현장 디자인해서 도면이나 쓰리디 제안서 만듬 근데 이게 현장 하나만 돌아가는게 아님 그럼 회사 망함 한번에 3-4개가 돌아가는데 하루에 다 돌고 다 수정하고 하는거 그럼 금방 12시 됨 ....

[글쓴이]

와…… 그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