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몰랐는데 건물주 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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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두? 나두

[글쓴이]

왜 말 안한겨 ㅋㅋ

[익인2]

와 부럽쑤

[글쓴이]

걍 건물주하면 생각나는 그런 으마으마한거 아니고 쬐그만 상가 건물 글고 어차피 아빠꺼 ㅋㅋ

[익인3]

ㅋㅋㅋㅋ 나도 건물3채 건물주 딸인데 지방에 쓰러져가는 건물들이고 빚으로 산거,,,^^ 친구들은 내가잘사는줄 알더라

[글쓴이]

내 친구들은 몰라 ㅋㅋ 하긴 나도 몰랐는데

[익인4]

우왓 그래도 부럽다,, 앞으로 잘살아라.....?!!! 💗

[글쓴이]

잘살아라 뭐야 고마워!ㅋㅋ 근데 차피 아빠꺼고 그냥 엄마 아빠 노후자금?으로 쓸듯

[익인5]

주님이네

[글쓴이]

🙏??

[익인5]

건물주님

[글쓴이]

아 다른 주님 말하는줄 알았어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난 시골 땅 있더라 왓..

[글쓴이]

ㅋㅋㅋ진짜

[익인8]

나돜ㅋㅋㅋㅋ 다 쓰러져가는 건물임 ,, 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익인9]

우리집도 어디 달동네 논뚜렁 근처에 중국집 건물 하나 있는데 앵간한 지방 아파트보다 쌈ㅋㅋㅋㅋ그래도 나도 주님할래~

[글쓴이]

달동네 논뚜렁 ㅋㅋㅋㅋ

[익인10]

나도 땅 있더라 근데 이제.. 없으나 마나인

[익인11]

야나도 근데 이제 산인 땅..

[글쓴이]

ㅋㅋㅋ알지

[익인12]

오 상가건물?대박

[글쓴이]

별거 아닌곀ㅋㅋㅋ

[익인13]

상가 건물이면 찐 부자 아니냐…!!!!!!

[글쓴이]

설마😂ㅋㅋㅋㅋ

[익인14]

우리집도 건물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층 1가게라 우리가 장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달이 들어오는 돈 없쥬……..

[글쓴이]

아 머얕ㅋㅋㅋㅋㅋㅋ

[익인15]

또 수출될 거 같다..

[글쓴이]

왜?

[익인16]

건물이 있어도 건물이 아니더라 ㅋㅋㅋ
우리집도 있는데
50억짜리 팔아도 20-25억밖에 못 건진대 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할아버지꺼라 아빠한테 혹은 나한테 주면 10억 조금 넘는다고..
50억이 10억 되는 매직ㅋㅋㅋ

[익인16]

팔면 진짜 금액이 작아지고, 그렇다고 안 팔고 갖고 있으면 매년 몇 천만원씩 내쳐야 하고..ㅋㅋㅋㅋ

[글쓴이]

오 진짜? 난 그런것까진 몰랐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