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라 가족들이 먹는 밥 안먹고 싶고 솔직히 나는 안먹는데 가족들 밥 차리고 치우는거 도와주기도 싫거든.. 못먹는것도 서러운데ㅠㅠ 그래서 지금 몇주째 저녁시간마다 강제로 카페 같은데 가거나 아무튼 나와있는데 이것도 언제까지 계속 할 순 없어서... 사실 안먹는것도 눈치보이는데 안도와주는게 더 눈치보여가지고,, 그리고 도와주다 보면 무조건 먹을거같거든 안먹어도 기분 더럽고 먹으면 그걸 못이겨내서 괴롭고 이런데 안도와준다고 해도 괜찮을까?ㅠㅠㅠㅠ 진짜 이럴때마다 자취하고싶다 형편은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