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울엄마 진짜 개답답하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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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정말 대학 입시는 후회 안 하려면 네 뜻대로 해야해 흔들리지 말구... 부모님이 입시에 대해 잘 모르시면 저러는 경우도 많더라 혹시라도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입시 잘 마무리해!!!

[글쓴이]

진짜 모르는데 빡빡 우기고 안 좋은대락 간다고 꼽주는거 너무 짜증나 말도 안통하고ㅠㅠㅠㅠ하

[익인2]

뭔지 알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우리는 우리 사정을 잘 알지만 어머니는 쓰니에 비하면 잘 모르시니까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 같아 천천히 설명해드리면 어머니도 이제 쓰니 이해해주실 거야

[글쓴이]

응응 넘 고마워ㅠ퓨ㅠㅠㅠㅠ

[글쓴이]

ㄹㅇ 원서비 버리는건데도 꾸역꾸역 써서 면접까지 보라는데 걍 봐야되나?

[글쓴이]

백퍼떨어질듯

[익인2]

그 대학의 지난 입시결과랑 비교했을 때 아예 가능성이 없으면 안 넣는 게 좋지! 그래도 약간 상향 정도는 좀 넣어보는 거도 좋고☺️

[글쓴이]

엄마가 전년도 입시결과 보여줘도 진짜 인정 못하고 날 과대평가하면서 대학을 깎아내리는데 어떻게 해야 수긍하실까..

[익인2]

에구 ㅠㅠㅠ 근데 수시 3개만 넣을 수 있지 않아?! 좀 아깝긴 한데 익3 말처럼 그정도면 한번 넣는 게 편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너무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잘 선택하면 좋겠어!

[익인17]

2에게
지나가던 익인데 6개야!

[익인2]

17에게
내가 정시랑 헷갈렸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고마웡❤️

[익인3]

나 그래서 안될거 아는데 그냥 원서비 버리는 겸 엄마 원하는데 한군데 넣었었음ㅋㅋㅋㅋ 됐지? 하니까 그때부터 별 말 없더라
정 그러면 이렇게라도 해봐ㅠ

[글쓴이]

아 오키ㅠㅠㅠㅠㅠ 난진짜 엄마 우기는게 ㄹㅇ 개싫다 하
엄마가 진짜 뭘 모르는게 전에 논술 전형신청했을때 가면 붙었다고 2년지난 지금도 그러는데 ㅋㅋㅋㅋ ㄹㅇ 개어이없음 그때 성적부터가 지원불가였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 못맞춰서ㅠㅠㅠㅠㅠ

[익인4]

쓰니야 원서 접수는 무조건 너가 원하는 곳으로 넣어야 나중에 후회 안해 ㅜㅜ 아주 살짝 상향이면 모르겠는데 초우주상향은 원서비 아깝기도 하고..

[익인5]

에구 근ㄷ 이해된다... 어머님들 잘 이해 못하시는 경우 많아서... 원서 개수 제한 없으면 난 그냥 떨어지는 셈 치고 하나 넣을듯..

[익인6]

우리 아빠도 저랬는데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서 후회없고 아빠도 만족하심 쓰나 그냥 너가 하고싶은대로해

[익인7]

나도 쓰니랑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입시는 까봐야 알아가지구... 말도 안되는 대학을 붙는 애들이 분명 있긴 하거든
그냥 복권하나 샀다 생각하고 맘 편하게 하나 넣는것두 나쁘지않아!

[익인8]

수시 원서 아직 접수하는거야?그 정도 등급차면 원서 너무 아까운데

[익인9]

한개정도는 원서 접수해드리자... 안하면 계속 말나올꺼야

[익인10]

근데 원서 만약에 남으면.. 남으면 어머니가 원하는데 써봐! 쓰니가 만약 원하는 대학 붙었을 때 계속 얘기 꺼내실수도 이썽… 울 아빤 그랬엉…

[익인11]

한다고 하고 걍 하지마 떨어졌다고해

[익인12]

한개정돈 어머니 맘대러 해드리고 나머지 나가 원해는대러해

[익인13]

나도 우리엄마 학력고사 세대라 수능 원서제도 자체를 이해를 못하셨음... 근데 또 개편전학력고사가 지금 수능이랑 비슷해서 아빠가 설명해줌 나도 무대뽀로 극상향은 아닌데 상향 최초합 붙어서 대학 왔거든 하나정도는 엄마말대로 극상향 써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익인15]

울엄마도 그러셨는데 아무리 말해도 이해는 못하시더라..6장 다 써야하는거 아니면 원하시는거 하나는 쓰는것도 괜찮아 다 써야한다면 적당히 상향으로 넣구 ㅠㅠ

[익인16]

부모님 세대 정말 이런거 모르시더라…나도 그래서 작년에 다 내가 결정하고 넣었엉

[익인18]

걍 그래~ 돈 버릴텐데~~ 넣어는 볼게~~ 이렇게 흘리면서 원하시는 거 하나만 접수해..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하실 듯..... 흔들리지말고 상황파악 잘 해서 꼭 원하는 곳 가길 바래ㅠㅠ

[익인19]

와 저것도 힘들겠다 나는 부모님이 입시 잘모른다고 애초에 못박으셔서 내 맘대로 쓰게 해주셨는데.. 결국 본인이 가는 대학이니까 스스로 결정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 고삼익 힘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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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0:13:4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

(2021/10/05 0:13:2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2]

댓쓴이 진짜 전형적인 시비충이다 ㅋㅋㅋ 등급은 얘기 안했지만 공부 못한다는 건 부모님이면 웬만하면 알텐데 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모든걸 판단하네 ㅋㅋ

[익인20]

교통비랑 등록금은 부모님 지원 받아서 가는 거면서 무슨 부모님한테 훈계하듯이 현실 파악하라고나 하고 ㅋㅋ 이게 안 웃겨?

[익인22]

등록금이 장학금인지 아님 부모님이 다 내주시는지 어떻게 알고 지원받는다고 판단하면서 비꼬는거야? ㅋㅋ 난 너가 더 웃겨 ㅋㅋ 넌 너가 안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웃기는 걸 모르니까 시비털었겠지

[익인20]

22에게
4등급 6등급인데 4등급 학교 가면서 어떻게 장학금을 받아..

[글쓴이]

20에게
아니 댓글들 뭐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국가장학금 받아서 성적만 유지하면 전액임!!! 싸우지마

[익인20]

글쓴이에게
국장은 다 받아..

[익인22]

20에게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액이라는디요? ^ ^

[익인21]

원하는 곳이 6개보다 적으면 그냥 남는 횟수 넣는게 속편함ㅠㅠㅋㅋㅋㅋ

[익인20]

쓴아 네 본문 주체 객체만 가려놓으면 과외학생한테 네 수준은 그 학교가 아니란다 하고 훈계하는 선생님 같아 ㅋㅋㅋ 정신 좀 차려..

[익인20]

적어도 돈 달라고 하는 처지면 되려 네가 화내진 말아야지 ㅋㅋ 철 들어야겠다 진짜

[글쓴이]

너나 정신차려 훈계 노~ 안그래도 입시땜에 짱나는뎅 ><

[익인22]

걍 무시해 ㅋㅋㅋ 시비 어그로충임

[익인23]

엥 원서 접수 마감됐지 않아? 아직 남은 데가 있나? 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