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호쪽으로 진로를 선택했는데 엄마는 다른쪽을 원하고 있고 친척들한테 물어보면 다 엄마가 원하는쪽이 더 낫다고 하고 스님한테도 물어보니까 난 엄마가 원하는쪽으로 가야된다고하네..저번부터 자꾸 내 진로에 아무말 안한다했으면서 오늘도 내가 원하는쪽 말고 엄마가 원하는쪽으로 가면 좋겠다고하네..말할때도 좀 짜증나..진짜 내가 간호선택해서 별로라는게 티가 남ㅋㅋ진로문제로 얘기하기만 하면 말투부터가 진짜..그리고 엄마가 선택한 진로는 대학안나와도 다른 루트로 딸수있는 자격증인데 간호는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더 메리트있는데 왜지..이해할 수 없다 정말ㅠㅠㅠ 내가 걍 속이 좁아서 이해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