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는 다 풀었고 어제 만나자마자 미안하다고도 했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 때 카페에선 말투가 약간 딱딱하고 나긋나긋해서 정말 침착하고 바른 사람 이미지였는데 생각보다 근본없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헐랭이같은 느낌이어서 당황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구 직업은 학원 국어강사라고 하는데 수업할 때 이기상쌤 같을 것 같아..... 둘이 이런저런 취향도 맞아서 아마 잘 될 것 같아 방금 금요일에 막걸리 먹으러 가자구 했다 응원해준 둥이들 고마워!!!!🤗 잘됐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있어서 후기글 써봤어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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