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나 인생 망했대

동생한테 니 누나처럼 되고 싶냐그래

[글쓴이]

엄마가 동생 완전 숨막히게 공부만 시켜서 내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쟤도 너처럼 되면 책임질거냬

[익인1]

진짜 망한인생 보지도 못했으면서 엄마는 왜그러신다냐

[익인2]

너무 말을 막하신다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 손절당하시고싶은가

[익인3]

아이고 속 많이 상했겠다 ㅜㅜㅜ

[익인4]

아 ㅠ 나도 약간 이해함 울 엄마도 그래 내 동생 중딩인데 너무 몰아세우길래 가끔 그러는데 … 본문과 비슷하게 얘기함 속쓰림 ^^… 나도 아직 어린디..

[익인6]

아 진짜 너무 하신다 ㅜ.ㅠ 아무리 부모라도 엄마가 잘못하신거임- 막말에 신경쓰지말고 너 인생 잘 살자-

[익인7]

취직하고 바로 집 나와

[익인8]

부모님이 명문대 출신이신거야?ㅠㅠㅠ

[익인9]

이런말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난 부모님 인생이 더 망한거 같은데
자식한테 미움받고 그렇게 어떤 자식은 망햇고 어떤자식은 망하게 하면 안된다는 자기만의 사상에 갇혀 영원히 산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