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외로운데
더 살아봤자
외로운 게 끝나지 않을 기분이라
내가 남은 80년을 열심히 살아도
내 장례식장엔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봤자 변하는 건 없을까 봐
살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