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 끄고 누워서 무슨 상상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데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눈감아도 세상이 쫙 펼쳐짐 만약에 애인이 나를 껴안는 상상을 하면 실제로 내 피부에 상대의 피부 감촉과 온도와 포근함이 느껴질 정도야 지난번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내가 날아다니는 상상했는데 엄청 짜릿했다 실제로 겪지않은 일이지만 어느정도 그런 비슷한 경험? 들이 있으면 과장된 상상 나라에서는 무한대로 응용 가능한것같았음 내가 아이돌 좋아했던 때가 있어서 그 분이랑 사귀는 상상도 하고,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금단의 사랑같은것도 해봄 이걸 지금 거의 10년동안 하고있는데 고등학생때는 집중하는게 되게 쉬었다면 지금은 체력도 떨어지고 직장이다 뭐다 해서 다른데 쏟는 힘이 많아지니까 잘 안하거든 시끄러운 곳에서는 안돼 집처럼 편한 곳, 어두운곳이여야하고 조금이라도 몸에 외부의 자극이 있으면 바로 현실세걔로 나와버림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이게 모든 사람이 이런건 아닐것같더라고.. 이거 뭐지 싶어서 지식인에 물어봐도 그냥 정신병이라고 하고.. 나같은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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