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까지만해도 매년 수능돌아오면 헐 벌써 수능이야!??대박대박 화이팅!!! 이러면서 수능보는애들 감정이입해서 괜히 내가 긴장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수능돌아오면 아 수능이구나...그렇구나..못보면 좀 어때~ 하는 생각이 듦 수능 끝나고 극단적인 선택하는 애들 보면 좀 많이 안타깝고...당장은 그게 너무 괴롭고 이게 내 전부일 것 같고 그렇겠지 근데 살다보면 인생의 돌파구는 분명히 어디든지 있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었다는걸 깨달을텐데 불쌍하고 안타깝다 걍 그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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