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호사 첫병원으로 말이 다 다르네

선배들은 자취해도 집에 가까운 곳 가라고 2차 병원 500 병상 이상이면 상관 없다 그러고 또 누구는 무조건 3차 가야하니까 지방이라도 800병상 넘는 곳 가라고 하고.... 어렵다 역시 연고지가 중요하구나를 새삼 느끼네ㅠㅠ 

[익인1]

이직 생각하는거면 3차 가는게 맞고
크게 더 욕심 없는거면 2차 500병상도 갠춘
본인들 인생 기준마다 다 다르지만 나는 그래도 3차가 낫다고 생각행

[글쓴이]

이직 생각하는건 맞는데 우선 한국 임상으로 가면 2차에서 3차 갈 생각이 없긴해서 고민되네.... 선배들은 연고지 중요하고 500병상에서도 충분히 이직 가능하다 선배들 많은데 남아라 하고 또 아예 다른 사람들은 지역 완전히 틀어져도 3차 가야지 하는데 내가 3차 가면 또 알려진 월급에서 생활비랑 월세 내면 남는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 중ㅋㅋㅋㅋ큐ㅠㅠㅠ

[익인2]

처음은 3차갈 성적이 된다면 무조건 3차 추천!! 내려오는 건 쉬워도 올라가는건 꽤 어려움!!

[글쓴이]

3차로 가는건 지방 국립대병 블라인드 쓴거라... 근데 내가 지방 국립대병 가면 무조건 자취 해야하는데 지방 국립대병 말 들어보면 연차 찰 때까지 돈도 못모을 것 같고 그러면 그 지역에 정착해야하니까 좀 부담이 있구 다른 곳은 수도권인데 600-700 병상이라 고민 중인것...★ 당연히 서울 3차면 무조건 3차 갔을거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