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은 전업이 육아는 반반 이거 나한텐 너무 판타지스러운 말임

솔직히 퇴근하고 저녁먹고나면 시간이 7시반~8시인데 

애 재우는 시간이 8~10시 사이임 

할수있는게 겨우 씻기거나 재우는건데 

애기가 잠잘때도 주양육자만 찾는다면? 

그럼 퇴근하고 육아에 대해선 거의 할수있는게 없는거.. 

 

그럼에도 애기 재울때 밖에서 이유식을 만들어준다던가 

장난감정리해준다던가 판타지스러운 사람이 존재하긴하던데 나는 소문으로만 들어봄...ㅠ

[익인1]

남편은 안그래?

[익인1]

이유식은 사먹이면 되는거라

[글쓴이]

ㅇㅇ 우리남편은 백점짜리는 아님 나도 백점아내는 아니겠지만~ 본문때문에 나는 집안일 위주로 도와달라하고 대신 반려동물관리를 신랑이 거의 전담해줌.. 그냥 밖에서 일하고 온 사람은 육아를 위한 시간이 부족하단점을 쓰고싶었오

[익인1]

이유식 같은건 시판하고 설거지야 식세기 사면 되는거고 이럼 좀 줄지않을까? 굳이 사람손 안써도되는거니께

[글쓴이]

그치 이유식 시기에는 나도 일할때라 시판먹였는데 증말 편하드라 식세기도 내년엔 꼭 살라곸ㅋㅋ큐ㅠㅠ

[글쓴이]

전업주부관련얘기에서 댓보면 너무 막연하게 집안일은 전업이 육아는 반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실제론 시간이 그렇게 안되더라 라는 얘기임 ㅎㅎ

[익인1]

안하면 해달라고 부탁하면 되고 나도 안시키면 안할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