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지금까지 필요에 따라 진화해 온거라면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까??

남녀 신체적, 심리적 차이에 대해 설명하면

동굴에서 살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거서 남자는 밖에서 힘쓰고 부족을 지키고 , 여자들은 동굴에서 임신하고 애 키우고 이런 얘기 하면서 시작하잖아 

그럼 지금처럼 여자들이 만약 힘이 세졌으면 하는 소망(?)/환경이라던지,  사람들이 애를 잘 안낳으려고 한다던지 

이런게 수백년 지속된다면 인간은 또 거기에 맞춰서 진화를 할까???

미래의 인류는 지금이랑 얼마나 어떻게 달라질까..... 

[익인1]

그럴거같아용

[익인2]

걍 환경에 맞는 사람들이 살아남는거지 소망한다고 진화하진 않지않나

[익인4]

그러기엔 사람몸에 불편한 부분 너무 많지않나 이것도 안바뀌었는데

[글쓴이]

과거랑 비교하면 지금 우리 몸도 진화의 산물이긴하니까
꼬리뼈 흔적이라던지 남자는 상체가 발달하고 근육량이 많고, 여자는 지방이 많고 골반이 넓고 하체에 무게중심이 있고 이런거

[익인4]

안 쓰니까 없어지고 많이 쓰니까 진화할수는 있어도 힘 세지기를 바란다고 힘이 세지게 진화하는건 불가능이지...운동 안해서 힘이 더 약하게 퇴화하면 모를까

[익인5]

여성호르몬이 하체에 살을 더 붙게만들어줘

[익인5]

잘모르겠어 이런 비슷한 성별실험을 인간이 아닌 원숭이로 한적있는데 남/여 성향이 완전 다르게 나와서 ...환경으로 진화한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만 애초에 여자는 자궁과 임신을 할수있는 몸으로 태어났기에 성역할은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다해도 성향자체가 완전히 바뀔수는없을듯

[글쓴이]

오 실험한 적이 있었구나

[익인5]

응 동물들 중에 꼭 원숭이가 아니더라도 수컷 암컷의 역할은 인간과 너무비슷하지않아?

[익인6]

어떤거로든 바뀌기는 할텐데 본문 예시랑은 다르게 힘이나 신체는 남녀 둘다 약해지는게 가능성 더 커보이는게 기계랑 인공지능 발달로 인력이 점점 필요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