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ㄹㅇ 이해 안 가는거 누가 나 좀 이해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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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이해안감 자유 어쩌고 저쩌고

[익인1]

이렇게 하면 자유가 아닌 거 아니냐 저렇게 하면 자유가 아닌 거 아니냐 어쩌고~~~

[글쓴이]

논리 자체가 이해가 안 가.. 진심으로 누군가 이해 좀 시켜주라 ㅠ

[익인1]

무논리니까 이해가 안가지 무시해

[익인2]

ㅇㅈ.. 근데 이틀마다는 좀 에바고 일주일마다로 바꿨음 좋겠어

[익인2]

다같이 코로나 빨리 끝내자고 집단 면역 형성하자고 백신 맞았는데.. 자기들은 안 맞겠니 뭐니..

[글쓴이]

내 친구도 똑같은 상황인데 걔는 그냥 안 돌아다녀 알바도 안 감 검사서 필요하다 해서 근데 그게 귀찮으면 뭐 어쩌라고임 진짜

[익인2]

맞아. 놀러갈거 다 가고.. 솔직히 일주일 주기로라도 바꾸면 주말 활용해서 검사 받을 수 있으니까 좀 융통성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어.

[익인3]

진짜 인정 일주일로 해주지..

[익인4]

백신맞긴 부작용때문에 무섭고 검사받는건 매번하는게 부담스러운가 보지 뭐

[글쓴이]

그니까 그게 이해가 안 가더라구 나는 ㅠㅠ당연히 귀찮지 … 1년에 한번 보건소가서 보건증 끊어오는것도 귀찮은데 근데 그렇게 안 하면 나만 편한거잖아 남들 생각 안 하고… 이기적인건데 왜 자꾸 그게 옳은것처럼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 …

[익인4]

난 모든걸 걸고 백신 맞았는데 저렇게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글쓴이]

나도 백신 접종자인데 난 이해가 안 간다… 생각은 하지만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가봐 ㅠ 고마우이..

[익인5]

일주일은 좀 에바고.. 그래도 이틀은 진짜 너무한 듯 그래서 불편하다고 말하는 건 이해되는데 그냥 무작정 싫다는 사람은 걍..ㅋ

[익인6]

좀 이기적인 마인드 있는듯, 나 아픈건 싫고 내 행동으로 인해 남이 아플 수 있는건 내가 아니니까 상관없음
내 주위에 그냥 백신 안맞고 돌아다니는 애 보면 이런 마인드 깔려 있더라

[익인7]

근데 그냥 막연히 무서워서가 아니라 기저질환 때문에 맞고 싶어도 못 맞는 경우가 있는데... 검사를 이틀마다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잖아 한 일주일 이주일마다는 또 모르겠지만... 난 2차까지 맞은 사람임 근데 2차 맞고 거의 죽을 거 같이 안좋았어서 부스터샷은 아직 고려중이라 이해함

[글쓴이]

내가 위에도 익인이가 말한 모든 경우 이해간다고 했음 검사 이틀마다 받는거 귀찮고 번거로운거 이해함 근데 사실 난 이틀도 적당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그냥 무작정 번거롭다고 꺼려하는거 이해 안가 출퇴근하면서도 충분히 근처에서 가능한거라고 생각하거든

[익인8]

그냥 딱 이거임 백신 무서워서 못맞겠지만 난 일상생활 하고싶다- 그냥 시대에 뒤떨어진 무친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될거같음 이미 코로나 발병 시점부터 그 전 일상생활로 못돌아가는건 우리가 젤 잘알잖아

[익인9]

일부 미접종자들이 권리는 챙기고 의무는 안하려고하는 생각... 백신 안맞는 거? 본인 자유임 근데 그 다음 귀찮은 절차는 감수 해야지 공산쥬의 국가냐 이러는데...일단 본인 의무는 해야지,,,게다가 미접종자 아예 돌아다니지 말아는 걸도 아니고 음성 확인서 있으면 된다고 선택지까지 준 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