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날아다닐때 진짜 느낌 어떨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린건가봐

조그만 참새나 나비들도 갑자기 폴폴 날아가잖아

그때 힘을 엄청쓰는걸까? 사실 그들이 아닌이상

인간이 평생 풀지못할 난제일태니..

달리는거야 인간도 달리니 그 순간의 느낌을 아는데

날아가는건 진짜 생각을 못하겠다.. 사람은 모두다 불가능한거라 

갑자기 몸에 힘을 빡주고 날아가는건가 신기해 되게

[익인1]

내가 꿈에서 경험해봤을땐 불안정하게 붕뜨는느낌 발디딜곳이 없어서

[글쓴이]

헉..
근데 날아다니는 생물들은 죄다 균형 잘잡고 날아가더라 막상 다를거같음

[익인2]

2222 발이 허우적 거렸음ㅋㅋㅋㅋㅋ 꿈에서느낀거지만

[익인2]

그리고 날개도 내 몸을 지탱할수있을만큼 큰게 아니라 쪼만했어서 펄럭펄럭~ 이런 느낌이 아니라 파닥파닥파닥팓가!!!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물론 꿈이었지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파닥파닥..
근데 날수있는 박쥐나 이런애들보면 날개막이 형성되긴할거같음

[익인3]

눈이 짱시릴거같아

[글쓴이]

난 진짜 그 느낌이 궁금하다 ㅠㅠ 진짜 날수있는건 도저히 못체험하니까

[익인4]

그 힘 주는 느낌 모르겠지만 비슷한 체험 윙슈트 해보고싶어.. 엄청 위험하다지만..ㅜ

[글쓴이]

그치 막 하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생명체들 되게 신비로워 그러고보면

[익인5]

물속에 가라앉은다음에 날개짓하듯이 팔 저어서 물위로 올라오잖아? 그런 느낌아닐까 부력을 이용한..물이랑 공기라는 차이는 있지만

[글쓴이]

직접 체험안하면 모를거같아 결국 물속도 부력이랑 물이라는 존재가 띄우는?거니까

스스로 자력으로 나는건 진심 새나 곤충들말고 모를거같음

[익인6]

실제로는 새들이 엄청난 공포심을 느끼면서 난다고햇음 본인을 숨겨줄 곳이 없어서

[글쓴이]

헐 진짜..? 되게 특이하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발전한거지 그럼..

지상조류들도 있긴한데.. ㅋㅋㅋㅋ

하긴 그렇게 생각하면 공중이 위험하긴하겠다

완전 탁트여서 다 보이니까

산이나 들이나 숲 물속은 가려주는데.

[익인7]

바이킹 떨어질때 느낌일듯

[익인7]

아니다 올라갈때

[글쓴이]

약간 무중력으로 벙뜨는거..?

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