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1.얼마전에 손절친 친구 있었음 (그친구 잘못)나랑 같이 화나서 그냥 같이 다니지 말고 예전처럼 인사만 하자 함. 근데 걔가 그친구랑 팀플을 같이 하는데 다른 팀원 짜증난다고 걔한테 지가 연락해놓고 연락 씹는다고 나한테 욕 함. 2.내가 우리 엄마가 서운하게 말해서 그거를 그 친구한테 얘기함 근데 우리 엄마 보고 “뭔 🐕 소리세요 어머니” 이런식으로 공감하길래 진짜 헉했음. +그냥 평소에 아빠가 나보고 이거이거 하래~ 라고 얘기 하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or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러면서 진짜 좀 찝찝하게 반응. + 엄마랑 통화중일 때 전화 끊고 나서 갑자기 나 너네 엄마랑 친구 먹게 이러면서 급 이상한 장난쳐서 난처함 3.그리고 팀플 때문에 내가 볼 땐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 일들도 다 하나하나 욕 함. 이제는 솔직히 들어주기 싫을 정도 4. 자꾸 내옷에 더러운 걸 뭍힘. 싫은티 내는데도 내가 예민하게 반응 한다는 듯이 반응함 이런거 빼면 평소에 잘 맞고 배려도 그나마 잘 해주는데 진짜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