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정하면서도 반은 인정하기 힘든게 그 꽃밭같은 동화적인 세계관, 사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려고 하는게 엔프피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세계라 생각함... 대립하고 싸우고 혐이 만연한 그런 세계를 지.양하다보니 반대로 극도로 동화같은 세계를 지향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그런 평화로운 세계와 그런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 자신을 막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 하는 엠비티아이 같음 근데 극도로 그런 생활을 지향하다보면 자기소모나 자기혐오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 물론 내가 엔프피 대표는 아니지만 나란 엔푸피는 그렇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