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직도 여자인생 최고는 부잣집 시집인줄알아ㅜㅜㅜ

	익인1 우리 할무니도 그래.. 부잣집 가서 애기 낳고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이래 2년 전 글쓴이 아니 부잣집 남자가 눈도 없나 왜 날 만나겠어ㅜㅜㅜ 2년 전
	익인2 할머니시니까.. 2년 전
	익인4 우리 할머니는 빨리 취업해서 한 직장 오래 다니고 정년 채워서 퇴직금 많이 받는게 당연한건줄 아셔... 2년 전
	익인5 할머니니까…! 2년 전
	익인6 그걸 자꾸 이해시키려고 하니까 피차 피곤해지는 거 걍 네네 하면 그 대화 다시 안나옴 다시 나와도 금방 끝남 2년 전 글쓴이 그냥 네네 해봐도 자꾸 그래서 ㅜㅜ 말씹을 수도 없도 2년 전
	익인7 난 그냥 npc말이라거 생각해... 왜 npc들 자꾸 똑같은말 하잖아... 2년 전 익인23 222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5 333ㅋㅋㅋㅋ 2년 전 익인33 아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8 엔터 빨리 누르는 수밖에 없군... 2년 전
	익인8 할머니라서.. 2년 전
	익인10 그 시대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듯 ㅠㅠ 우리가 이해못하는것처럼 그분들도 우리를 이해못하더라... 2년 전
	익인11 솔직히 나도 능력없오서 부잣집에 시집가고싶다.. 2년 전
	익인12 ㅋㅋㅋ우리 할머니도 그래서 걍 무시함 2년 전
	익인13 아오 우리 할머니는 맨날 의대 남자 부자 남자 만나라고 하심 막말로 의대남은 아무나 만나냐고 2년 전
	익인14 할머니들은 어쩔 수 없는 듯...내가 좋은 직장 가져도 그러심 2년 전
	익인16 요즘이 진짜 끼리끼리인데.. 오히려 과거에는 그런식으로 결혼 한 사람들 종종 보였던듯 2년 전
	익인17 연세 있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더라 그냥 네네 하고 말아야함ㅠ 2년 전
	익인18 옛날 분들은 앞으로도 절대 이해못할걸 그냥 냅두는게 나음 2년 전
	익인19 힝 ㅠㅠ 2년 전
	익인20 할머니를 이해시킬수 없어. 평생 그 신념으로 살아오신 분인데 무슨소릴 해도 그냥 쓰니가 어리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여기실거야. 녜녜~~~~ 하고 주제를 돌리는게 베스트 2년 전
	익인21 할머니시대는 진짜로 그게 최고였으니까, .어쩔수없어ㅜㅜ 그저 돈걱정 없이 따뜻한집에 삼시세끼 밥먹을수있고 애기들 공부잘하고 크고... 그게 여자인생 최고였던 시절ㅠ 2년 전
	익인22 너무 옛날 분이라 그려 굳이 설득하지마ㅠㅠ우리 할머니도 그러시거든..고정관념과 편견이 가득하심 2년 전
	익인26 우리할머니는 얼굴 꼭 보라고..ㅋㅋㅋ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알아주는 미남이셨음..^^ 2년 전
	익인27 시집 잘 가면 그거도 그것대로 좋은거지 뭐~~난 그냥 그려려니하고 마이우ㅐ이! 2년 전
	익인30 우리랑 다른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이니까 걍 그러려니 해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1 근데 우리엄마도 그렇게생각함 50대이심 2년 전
	익인32 울 할머니 진짜 직업 다 필요없고 무조건 부잣집으로 가라고 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4 연세가 있으시잖어... 근데 같이할 수도 있지만 할 수 있는 능력있으면 좋긴하지 않나... 2년 전
	익인35 ㄹㅇ 그냥 그러시구나~ 하고 헌귀로 흘려야함... 쓰니 화이팅 2년 전
	익인36 우리도 그래 우리할머니 할아버지는 다른 부분에서는 젊은세대 이해도 잘하고 많이 배우셨고 할아버지는 특히 가부장적인 것도 없고 권위적인 것도 없는, 남아선호도 없는 집안에 트여있고 현명한 분이신데도 니 꿈도 좋고 니가 잘나가는 것도 너무 좋은데 '그래도' 여자는 부자남편 만나 바깥일 안하고 편하게 사는 게 최고다 못놓으심 2년 전
	익인33 친할머니는 남동생이 설거지하니까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심... 티비에서 남자들 설거지 하니까 다들 한다고... 걍 듣고 흘러넘김 그러려니한다 2년 전
	익인37 우리할매도 맨날 나만보면 졸업하자마자 교수 선생질하는 사람한테 시집가라 이러는데 나도 이젠걍 ..네 ㅎ 이러고 치움 걍 한귀로 듣고 흘려~ 2년 전
	익인39 요즘 남자들 돈없다그래 2년 전 익인39 아님 그런사람 소개시켜달라 하던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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