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중에 제일 멘탈갈린 만화

잘자 푼푼...  

중반까지 보다가 진짜 정신과생각나길래 보다 말았어 

우울증이나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은 아마 못버틸듯... 

보통 돌아다니는 치유물 목록 이런거랑은 비교불가 

걍 정서적으로 갈리고 피폐해져... 

주요 소재가 심리적 결핍이라서 더 그런거같아 

 

 

 

 

 

 

 

 

 

 

 

 

오은영선생님도 주인공 못고친다에 한표

[익인1]

분위기 자체가 우울해? 아님 스토리가?

[글쓴이]

전부 다?? 그냥 성장하면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트라우마같은거 다 나오고...

[익인2]

장난아니지..결말이 주인공한테는 최악이라는거 도 진짜..잘만들었는데 다시읽기힘듦

[익인3]

어디거야??

[익인3]

아 만화구나 웹툰으로 봄..

[익인4]

헐 궁금해

[익인5]

푼푼 기엽다

[익인6]

일본마이너 만화의 특징

[익인7]

헐 이것도 장난아니겠다.. 난 예전에 인티에서 에반게리온인가 그거 주인공 시점에서 을마나 피폐한지 캡쳐된거 봤는데 그것도 식겁하게 피폐하더라😢

[글쓴이]

내기준 에바 구극장판정도거나 그 이상이었어ㅎㅎ... 에바는 솔직히 남의얘기같지만 정서표현이 잘 된거라고 느꼈는데 푼푼은 보다가 내가 에바주인공 신지가 되는 느낌...?

[익인7]

ㅇㄴ 진짜 생각만해도 피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