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갔다가 집 가는데 내 쪽으로 걸어오는 남자가 갑자기 나랑 딱 교차할 때 내 팔을 팍 잡는 거야 나 순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시간이랑 아파트 단지 안인 거 생각도 못하고 반사적으로 소리 지름... 그분도 놀라서 자기 동생인줄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시면서 급하게 가시긴 했는데 심장 쿵쿵대고 다리 후들거려서 겨우 집 들어왔어... 거의 울면서 옴... 나 진짜ㅠ 너무 무서워서 그 팔잡힌 짧은 사이에 생각이란 생각은 다 함...
| 이 글은 4년 전 (2021/1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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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갔다가 집 가는데 내 쪽으로 걸어오는 남자가 갑자기 나랑 딱 교차할 때 내 팔을 팍 잡는 거야 나 순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시간이랑 아파트 단지 안인 거 생각도 못하고 반사적으로 소리 지름... 그분도 놀라서 자기 동생인줄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시면서 급하게 가시긴 했는데 심장 쿵쿵대고 다리 후들거려서 겨우 집 들어왔어... 거의 울면서 옴... 나 진짜ㅠ 너무 무서워서 그 팔잡힌 짧은 사이에 생각이란 생각은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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