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간장게장을 좋아하시는데 내가 유명한 게장집을 알아내서 본가로 택배 보냈거든 그런데 이번에 외할머니가 우리 본가에 가셨는데 그 게장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 할머니한테 드렸다는거야 그걸 할머니한테 드려서 섭섭한게 아니라 내가 엄빠 생각해서 맛집 알아내고 보낸건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주니 좀 서운해ㅠ 약간 내가 선물 보냈는데 필요 없다고 남 준 기분...? 할머니네로 그 게장 보내라고 하면 얼마든지 보낼수 있는데 내가 생각해서 보낸걸 드린거라서 좀 서운하네ㅠㅠ 차라리 새거 하나 할머니네 보내라구 하지.... 내가....좀 쪼잔한가봄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