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1 년전에 하고 애들 2년만에 봤어 뭔 얘길 하다 거기로 빠진건진 모르겠는데 뭐 이성 얘기했나.. (다 여자임) 정확한 흐름이 기억 안나고 성형 얘기가 나왔던 것 같아 근데… 양 옆에 앉은 친구가 왼쪽 : 난 성형하는거 별로야 오른쪽 : 왜? 자기 만족이지 왼쪽 : 막 강남미인처럼 그런거~ 어우 난 별로야!! 오른쪽 : 왜? 자기 만족이지!! 자기 만족인데 뭐 어때? 난 상관 없던데~ 왼쪽 : 난 그냥.. 별로야 하는데 이 가운데에 있던 쌍수한 나는 뭐라 할 말이 없었음… 난 쌍수 전부터 상관 없는데 내가 상관없다고 하면 쌍수 했으니 상관 없다가 될까봐 뭐하고 싫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