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직업에 만족하면 그게 최고 아니야?

나 지금 간호사로 일하고 월 400이상 받는데 

주변에서는 다 간호직 공무원 하래 

근데 저거 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난 간호사로서 좀 힘들지만 월급 나이에 비해서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공무원 하지 왜 간호사를 아직도 하고 있냐,,이러니깐 좀 속상하네 

내가 간호사가 좋아서 하는건데,,왜 자꾸 나보고 공무원 하래,,? 

내가 공무원이 안 맞을 수도 있잖아 진짜 짜증나ㅠㅠ 

그럴거면 당신들 자식이나 공무원 시키세요ㅠ 

저는 저희 부모님 병원 할인도받으시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시켜야 되니깐 병원이 있을게요

[익인1]

아니 글고 자기가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왤케 쉽게 말한대

[글쓴이]

내 말이,,,누가 보면 잠깐 공부하면 되는 줄,,,
난 다시는 공부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익인2]

내가 만족하믄 최고디 ㅎㅎ 나도 만족할때까지 이직해본 입장으로서 주위에서 아무리 이직 자주하면 안좋다 말해도 결국 내가 좋은곳 찾아서 빨리 성장하는건 나였어

[익인3]

남 시선에 휘둘리는 본인들이 젤 불쌍한걸 모르네 ㅎㅎ

[익인4]

당연하지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만족해야지 주변 말 신경쓰지마!!!

[익인5]

아 ㄹㅇ..아니 다들 간호사힘들다는 글만봤는지
나는 적성에 잘맞고 일도 괜찮고
나도 월급도 400정도 되서 괜찮은디
자꾸 딴거하라고..하...
진짜 괜찮다고 해도 안믿음
솔직히 이직업말고 400이나 되는 월급받을수있는직업을 내가 할수있을지도 모르는데
자꾸 딴거하래..ㅠ
난 진짜좋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