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쌍욕해서 말을 왜그렇게 하냐고 한마디 했거든 그러니까 바로 내쪽으로 휴대폰 던지고 나 때리려다가 참고 집안 깨부시려는것도 겨우 참더라 엄마한테도 가서 자식새끼 교육 어떻게 한거냐고 머리 치고 근데 또 평소나 기분 좋을때는 잘해줘 잘해줄땐 주변 아빠들중에 제일 사랑꾼이라고 불릴정도로 잘해주고 내주변에서 아빠 잘뒀다, 남편 잘만났다 이런소리 진짜 많이해 그래서 더 싸이코같아 진짜 이런건 아빠 정신과 데려가도 고칠 방도가 없나 걍 아빠딸로 살바엔 죽고싶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