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요즘 자존감에 집착하는진 모르겠는데 진짜 자존감 높으면 굳이 그렇게 겉으로 티내지 않아... 주위 시선 신경 안쓰고 자기 갈길가지.. 그리고 자존감 높은사람들은 자기 개인 능력으로 뭘 이뤄낸게 있음. 근데 난 진쩌 의문인게... 만약에 ㅍㄹㅈㅇ가 찐 금수저였다고 쳐, 근데 이게 왜 대중한테 먹힌거야..?오히려 명품 종주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함해서 한국보다 1인당 gdp 높고 인구도 많은 유럽국가들은 황금 만능주의에 비판적이고 명품 매출도 한국보다 낮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음. 진짜 잘 살고 인구 8천7백만 정도인 독일도 명품 매출 한국보다 저 아래임.(2017년 기준) 그리고 명품 두르는건 어느나라 부자나 그렇다고 변명을 하지만 애초에 자본주의 어느 국가를 가도 부자는 있으며, 한국사회가 명품에 집착하고 보여지는거에 집착하는 객관적인 척도는 명품 매출 순위에 나와있음. (2017년 자료 기준, 한국보다 상위 랭크 나라는 모두 총생산(gdp)이 한국보다 높고, 인구가 한국보다 최소 2배 이상 높았고 중국 제외하고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높았음.) 한국 취업난 심각해지고 불경기에 부동산 치솟아서 그런지 근 5년간 부자선망이랑 허영심 진짜 심해진듯.. 그걸 남을 통해서 자아의탁해서 자존감 채우려 하다 보니 저런 사람이 뜬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