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프링이었던 사람인데 이상황이 믿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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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후

[익인3]

나도… 40만명때부터 구독자였는데 뭔가 맘이 무겁다 ㅠ

[익인4]

와 나도…. 도 넘는 악플들 판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운데 또 가품논란은 계속 뜨니까 충격적이고 하..

[익인5]

나도 프링이었는데 난 그냥 배신? 느낌임 초반에 엄청 쉴드쳤었는데…다 진짜니까.. 그래서 이젠 쉴드도 못치겠어

[글쓴이]

난 초반에 반클 목걸이랑 디올탑까지만 해도 잘못된거지만 도를 넘게 까여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이젠...

[익인7]

22..

[익인6]

ㄹㅇ.. 난 스스로도 반성하는중이야..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저런 허영심에 동조해서 마음이 갔던거같아 이제 명품 겉모습 이런거에 현혹되지말고 가치관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음..ㅠㅠㅠㅠ

[익인16]

나도 금수저 명품 이런거에 너무 동경했던 거 같아서 반성 중이다 ㅠㅠㅋㅋ

[익인37]

ㄹㅇ 이번일로 인생 교훈 얻음 ㅋㅋㅋ

[익인51]

헐 나도… 걍 줏대있게 살아야 될거같음 ㅍㄹㅈㅇ가 의도한건 아닐지라도 내 마음이 흔들렸었거든

[익인8]

나도… 걍 탈덕할려고 …

[익인9]

나도 2년 넘은 찐 구독자였는데.. 이제는 그냥....

[익인10]

걍 언팔함

[익인11]

난 시계까지 가품이라는거 뜨고 바로 구취함..

[익인11]

진짜 그 시계 하나는 진품일 줄 알았음

[익인8]

미추ㅕㅆ다
롤렉스도 짭이야?
난 아부지 사드린 루이비통 신발 짭이래서
진짜 아.. 부모님꺼까지
하고 맘접음

[익인28]

헐 선물해드린 거까지...? ㅠㅠㅠㅠ

[익인32]

아빠 신발은 매장에서 사지않았음?
맘에 안 들어서 아버지가 교환까지 하고 왔었는데

[익인38]

루이비통 신발은 짭 정확하지 않아!

[익인52]

그 보라색 말하는거야?

[익인38]

아니 프리지아가 아버지 사드린 신발 짭이라고 아까 글 올라왔었는데 그거 말하는거야!

[익인31]

영상계속 본 사람들은 그 시계 진짜 많이 봤을텐데 나도 진짜 충격받음,,, 그냥 좀 씁쓸해…. 조용히 구취,,

[익인11]

그니까.. 심지어 엄청 아끼는거 보였는데.. 그것만큼은 진짜인 줄 알았음..

[익인50]

어잉 진짜..?

[익인12]

나 영상 진짜 잘 봤었는데.....이게맞냐

[익인13]

나도 2년 동안 프링이었는데 사실 솔로지옥 나가고 난 이후부터 그때부터 뭔가 상황이 안 믿김..

[익인14]

sns 가 참... 굳이 가품을 사야했을까.. 에효

[익인15]

탈덕했어

[익인17]

나도.. 워너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나 오늘 구취함 ㅋㅋㅋㅋㅋㅋ

[익인19]

아휴 팬이었던 사람은 힘들겠다

[익인20]

나도 시계가 컸다... 몇개는 모르고 샀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건 좀.. 왜 플렉스했다고 사족을 붙인거지...ㅠㅠㅠ

[익인21]

짭은 프리지아가 잘못한 게 맞는데 뭔가 그냥 프리지아라는 사람 자체가 허구인 거 같이 욕먹는 게 좀 안타깝다...

[익인22]

아 롤렉스도 짭이야,,? 진짜 2019년 8월에 개강브이로그부터 봤는데…….. ㅜ 나락으로 가는거 ㄹㅇ 한순간이구나 진짜

[익인23]

만들어진이미지였다는게
어이가없지

[익인24]

팬은 아닌데
시계짭이 였음???백화점 들려서 산거 아니였나??

[글쓴이]

시리얼넘버가 말이 안된대 롤렉스 워낙 시계 자체를 소수로 뽑아서

[익인24]

저거 백화점에서 샀던 제품 아니였어?
유툽에서 본거같은데 백화점에서 시계 산건 딴 제품인가

[익인25]

맘아파.. 난 애초에 금수저라 좋아한 것도 아닌데 짝퉁으로 한 사람이 다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불쌍해

[익인26]

나7만명때 구독잔데 허탈함 ㅋㅋㅋ

[익인29]

명품 휘두르고 다녀서 좋아한게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채널의 이미지가 달라진 느낌?
무용 영상을 사랑했고,,,, 고민상담 해주는걸 사랑한건데,, 참..

[글쓴이]

난 브이로그...

[익인30]

나도 프링이였는데 광고 많이 뜨는 거 보고 맘 떴었어

[익인33]

뭐...? 아버지 싴발도 짭이라고?.???

[익인34]

난 명품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걍 짭 이런 걸 떠나서 거짓말들에 배신감 느낌... 뭐 하러 그런 행세를 하지? 허상 좋아한 기분이야

[익인35]

일부러 쉴드도 도움 안될거 알아서 아무말도 안했었는데..걍..모르겠음..못보겠어

[익인36]

왜?? 또 뭐 떴어?

[글쓴이]

걍 뭐가 계속 뜸

[익인39]

15만일때부터 보다가 중간에 구취했는데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구.. 에휴

[익인40]

나도 넘 처진다 에휴

[익인41]

잉? 신발은 매장가서 사지 않았어? 나 그거 브이로그 본 거 같은데

[익인57]

222 혼란스럽다ㅠㅠ

[글쓴이]

신발 얘긴 나도 모르겠다 휴 ㅠ

[익인42]

걍 다 영화같아 가상의 심즈를 덕질한 느낌임

[익인43]

시계 짭이야????....

[익인44]

응... ㅠ 명품 카페에 있는 회원들이 그거 품번이 있을 수가 없는 품번이라더라... 거기 하루 죙일 명품 얘기만 해서 웬만한 건 다 알거든 회원들이

[익인43]

글구 원래 품번은 보통 가려서 올리는데 ㅋㅋㅋㅋ

[익인44]

그러게 휴... 정말 당황스럽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뭔가 괴리감... 느껴지고 이게 진짜 무슨 상황인가 싶어ㅠ

[익인43]

와.. 이건 무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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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안들킬줄 알았나... 뭐징

[익인45]

이거 삭제했다던데

[익인46]

나도..반년전에 구독했는데 취소했다

[익인47]

그니까.. 나도 처음엔 악플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더이상 못 좋아할 거 같아ㅠㅠㅠ 짭을 왜 쓰냐구 이것만 아니었어도 승승장군데

[익인49]

싹다 가짜 ㅋㅋ

[익인53]

나 진짜 보는 눈이 없는건가
나 그분 마인드가 좋아서 여기저기 추천해줬는데... 나한테 가짜 얘기 나올때마다 보내주는데 참 그냥 짜증나고 그래

[익인55]

처음엔 한두개쯤은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 끝도없이 나오니깐 이젠 진짜 저 사람의 모습은 뭐지싶어서 허무해..충격적이야

[익인56]

난 트리마제 이사 가면서부터 걍 안보기 시작.......
잘못한건 없는데 내가 좋아서 보던 느낌이랑은 달라져서 그냥 내 취향에 안본건데 요즘 뜨길래 뜰사람은 뜨나보다 하고 말았더니 일이 이렇게 커져서 좀 어벙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