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한 부위가 아픈데 몇년 그랬거든
3-4년그랬음.. 정신과만 빼고 병원 다 가본듯
엑스레이 찍어 씨티인지 엠알아이인지 찍어 뭐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병원 가서 받는 약은 항상 진통제인데 듣질않음 물론 병원 갈때마다 정확한 진단은 못 받았음..
그래서 내가 아플 때마다 메모장에 정리했는데...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때만 아프다는걸 알았거든 이런건 정신과 가야할까?
지금은 집에서 쉬는 중이라 몇달째 안 아파 근데 개강하고 학교가서 스트레스받으면 또 아플 것 같아서 두려움..등이 심하게 아프거든
만약에 가면 뭐라고 해야할까..등이 아프다고하면 좀 웃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