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건 몸파는 애들 친구로 만남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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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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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 친구들이 엥? 걔 거기 출근하는 애잖아 알려준것도 있고
남자애는 그 단톡방이 있는데 봐버림

[익인3]

ㅇㅈ... 생각보다 엄청 평범하더라

[익인4]

내 주변은 딱 티나더라

[익인5]

나도 대학후배가 가슴으로 유사성행위해주는 가게에서 일하는 애였는데 전혀 눈치못챔
진짜 명품같은거 안들고다니고 화장도 안하고 오히려 엄청 수수하게 하고다녔는데 나중에 소문나고 다들 못믿고 충격먹음

[익인6]

와…소문은 어쩌다가 나는거야?

[익인5]

걔가 부산애였는데 소문나서 자퇴하고 우리학교 들어온거였대 근데 울학교에 부산출신 마당발 있어서 알려줌

[익인6]

아이고 그런거였구만…ㅠ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