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얼마 전 새 오피스텔로 이사왔고, 이전 집에서부터 계속 타던 고가의 사이클을 들고 왔어 두꺼운 운동전용 매트를 깔고 있고 너무 이른 시간, 너무 늦은 시간도 아닌 퇴근 후 오후 7~8시에 실내용 사이클을 타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여기 방음이 극악인 걸 알았어 옆집 샤워 소리가 다 들리고 아랫집 윗집 사람 말소리까지 다 들려 윗집 세탁기 소음이 심하지만 여기 시공이 잘못된 탓이고 세탁기는 어쩔 수 없으니 참고 사는 중이야 어제 밑집에서 쪽지를 붙였는데 운동 기구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일부러 사람 기분 굉장히 나쁘도록 저격하듯 복도에 붙이고 갔어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어 봐서 알아 근데 난 이미 고가의 사이클을 샀고 매트도 충분히 깔고 늦은 시간에 타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어 난 진짜 최대한 노력하고 있거든... 코로나라서 헬스장도 못 가고 열 나면 온몸이 간지러운 두드러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운동을 해야해 그리고 솔직히 밑집 예의없게 쪽지 쓴 것도 너무 짜증나기도 하고...ㅋㅋ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고민만 하다가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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