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밀집지역인 국방부 주변에 별도의 보안 시설이 추가로 설치되고, 도·감청과 테러 방지를 위해 수시로 방해 전파까지 쏘게 되면,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예상됩니다. 바로 전파 방해 '재밍' 때문에 핸드폰이 터지지 않은 겁니다. 통상 대통령이 외부 행사를 할 때 행사장과 주변에 전파 방해 행위인 '재밍'이라는 조치를 합니다. 경호상의 이유인데요. 대통령의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또 혹시라도 테러 집단에 의해 원격 조정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하더라도 방해 전파를 쏴서 폭발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파 방해 행위 '재밍'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전파가 강한 주파수를 쏴서 기계가 기존 주파수를 버리고 강한 전파의 주파수를 수신하게 되면서 순간 먹통이 되거나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인스티즈앱
"제발 좀 진짜" 의료진 호소…"세계 유일, 한국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