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 자취 시작할 때도 지금 자취해서 살고 있는 동안에도 다른 집들처럼 우리 딸 ㅠㅠ 타지에서 ㅠㅠ 이런 반응 전혀 없고 오히려 이 지역 잠깐 온대서 내 집 들리겠지? 싶었는데 왕복 8시간 운전해서 왔다갔다하면서 걍 집에 간대 목적지랑 우리집 30분 거리 운전하기 힘들다고 안 들리고 이 정도면 누가 쟤네집은 가족이 신경도 안 쓰네~ 하고 나한테 사기쳐도 ㅋㅋㅋ... 아빠는 할 말 없을 거 같아 21살인데 너무 생각이 어리고 독립심이 없는 걸까? 아무리 무뚝뚝하다고 해도 집 계약할 때도 어른들이 좀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니었을까 보안, 택배 송장 이런 거 뗄 필요 없다고 나 유난 떠는 거처럼 보던데..... 나한테 안 좋은 일 일어나도 왕복 몇 시간 달려서 어떻게 오냐고 할 거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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