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떨어지더라 특히 훈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이기심이나 허영심을 표현하고 그럼에도 결국 나중엔 그걸 극복하고 우정을 선택하는 이야기로 흘러가는데 거기서 얻는 깨달음보단 그냥 앞만 보고 과몰입해서 욕하기 바쁨...ㅋㅋ 아이를 혐오하는 게 그냥 밈이 되어버렸어 사람들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그냥 웃기니까 밈이니까 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욕해ㅋㅋ 하물며 어른도 훈이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널렸는데 5살 아이한테 뭘 바라는 건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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